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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달 하나  조회 : 2,079, 추천 : 356

나는 쓴다

내 생의 가장 어두운 날에
내 생의 가장 빛나던 날을

사라져가는 그 모든 흔적
새벽이 닿기 전에 상실할
나의 빛,

그러나 내 추억의 몸은 아직 따스하다

깊은 우물에 빠뜨린 한 닢 은화를 찾는 일처럼
불안하며 황홀했던 순간의 힘으로

나는 이제 쓴다

네 눈 속에 빠진
내 검은 눈으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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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  추천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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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 낮달처럼..    낮달 하나 2010/02/24 421 2200
10  친구의 사업번창을 기원하며....    작은거인 2009/10/24 493 2756
9  감사드려요~    두리 2009/10/01 436 2873
8  나도 좀 불러주삼~    영일만친구 2009/09/20 429 2827
7  놀아가면서 하삼^^    차칸이웃 2009/09/16 426 2790
6  친절해요~~~~^^    김양택 2009/02/06 435 2910
5  바퀴 없~다 ㅋㅋ    김태은 2009/01/13 413 2852
4  오랜만에 뵙는 얼굴이네요    milestone 2008/11/20 451 2959
3  소탈한 멘토스 아저씨    이현승 2008/11/17 443 29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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